|
타이니지 도희가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팔 부상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 도희는 윤진이로 분해 거침없이 사투리 욕설을 내뱉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팔 한쪽이 불편한 듯 잘 움직이지 못했고, 방송 후 대기실 인증샷에서 도희는 깁스를 하고 있었다.
또한 이날 개그 콘서트'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방송분보다 1.0%포인트 상승한 18.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해 일요일 예능 정상에 올랐다.
한편 개그콘서트 도희 팔 부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 도희 팔 부상에도 맛깔나는 연기 대단하다", "개그콘서트 도희, 무리한 스케줄에 부상까지 안타깝다", "개그콘서트 도희 팔부상에도 열연 펼쳤구나", "개그콘서트 도희, 팔 부상 빨리 완쾌 되시길", "개그콘서트 도희, 응사 다시보는 듯 너무 재밌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