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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블랙이 '전신스캔' 영상으로 멤버 공개를 시작했다.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의 4인조 섹시 유닛 레인보우 블랙은 지난 1일, 신체 일부를 '도촬(도둑촬영)'한 19금 예고사진으로 그 정체를 첫 공개했다. 김재경 이외에 정확한 멤버구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팬들은 멤버 구성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내놓으며 레인보우의 새 유닛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은 김재경에 이어 남은 3인 멤버의 '전신스캔'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officialtherainbow)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모바일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 '서커스AR'을 통해 실감나는 입체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