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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은혁, 우정샷 훈훈 "둘도 없는 내 친구! 미안하고 고맙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05 14:19


김준수 은혁

JYJ 김준수와 슈퍼쥬니어 은혁의 다정한 우정샷이 화제다.

김준수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뮤지컬 '디셈버'를 보러와준 내 친구 혁재. 이제 은혁이지만 난 아직도 혁재가 편하다"면서, "스스럼없는 둘도 없는 내 친구! 지금도 너와 있으면 산타클로스를 믿던 초등학생 때로 돌아간 듯하다.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는 내용과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에 오르기 전 김준수의 모습과 함께 모자를 거꾸로 쓴 채 브이를 그리고 있는 은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범해 보이는 두 사람의 사진은 김준수의 감동적인 글과 함께 훈훈한 우정을 느낄 수 있다.

이에 김준수 은혁 우정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수 은혁 우정샷, 훈훈함이 느껴지네요", "김준수 은혁, 여전히 초딩 악동같은 귀여운 느낌", "김준수 은혁, 변함없는 우정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네요", "김준수 은혁, 둘도 없는 친구들 다정해보여"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에서 지욱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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