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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마지막 촬영현장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이에 촬영이 끝나자 배우들과 스텝들 모두 서로 포옹과 눈물을 쏟아내 아쉬움을 달랬다. 김성균은 "끝나기만을 바랐는데 정말 끝나니까 아쉽다. 지난 촬영 현장이 스쳐 지나간다"고 말했으며, 바로는 "시청해 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연석은 "이렇게 촬영마무리를 해보기는 처음이다. 새삼스러운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토크쇼 택시'는 오는 18일까지 '응답하라 1994' 특집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11일 방송에는 정우, 김성균, 유연석이 동반 출연하며, 18일에는 유연석이 단독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