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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걸그룹' 시크릿이 윈터 러브송 '아이두 아이두(I Do I Do)'의 활동을 마무리 한다.
2014년 말의 해를 맞아 정하나, 송지은, 한선화까지 말띠 생 멤버가 셋이나 있는 시크릿은 좋은 기운을 받는 해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이번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이들의 포부와 걸맞게 시크릿의 국경과 분야를 넘나드는 활발한 향후 활동 계획은 2014년에도 이들의 눈부신 활약을 예감하게 하고 있다.
먼저 오는 2월에는 일본에서 'I Do I Do'의 일본 버전을 발표하며 '러블리 홀릭'으로 열도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또한 전효성은 2월 9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에 '한나영'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돌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