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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6회에서는 소속사와 재계약 보류 후 매니저 없이 직접 운전을 하며 학교에 가는 천송이(전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얀 레이스장갑과 선글라스를 끼고 핸들을 잡은 천송이는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이라며 앞서 개그맨 정형돈이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랩을 패러디했다.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에 네티즌들은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전지현 정형돈 완벽 빙의?", "별에서 온 그대 6회,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랩 라이벌",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전지현 정형돈보다 랩 더 잘하는 듯",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해서 완전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