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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용의자'의 주인공 공유가 대한민국 대표 앵커를 만난다.
3일 저녁 9시 JTBC '뉴스 9'에 출연, 손석희 앵커와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만의 타겟을 쫓는 용의자 '지동철' 역을 맡아 주체격술, 카체이싱, 암벽등반, 한강 낙하 등을 소화하며 생애 첫 액션 변신에 도전한 공유. 그가 털어놓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생애 첫 뉴스 출연을 통해 손석희 앵커와의 허심탄회한 인터뷰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