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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분다' 엠씨더맥스 이수 1위 축하…여친 린 '축하+홍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1-02 13:29


린, 엠씨더맥스 이수 '그대가 분다' 1위 축하

'린, 엠씨더맥스 이수 '그대가 분다' 1위 축하'

가수 린이 공식 연인 그룹 엠씨더맥스의 이수에게 1위 축하인사를 전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린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물난다.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이수가 속한 그룹 엠씨더맥스의 신곡 '그대가 분다'가 음원차트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을 캡처해 공개했다.

린과 이수는 지난해 4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10년지기 친구로 우정을 간직한 좋은 동료 사이이며, 음악적인 교감과 좋은 만남을 가지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동료 가수이자 연인으로서 서로의 활동을 격려해주며 1위를 축하해주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훈훈한 커플"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린의 엠씨더맥스 '그대가 분다' 1위 등극 축하에 네티즌들은 "린, 연인 이수 '그대가 분다' 좋은 반응 얻고 있어 기분 좋을 듯", "린 엠씨더맥스 이수, '그대가 분다' 축하 및 홍보... 연인 사이를 넘어 동료 가수로서 훈훈하다", "린 엠씨더맥스 이수 '그대가 분다' 축하, 오래도록 예쁜 사랑하시길", "린 엠씨더맥스 '그대가 분다' 1위 축하,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엠씨더맥스는 1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7년 만에 신곡인 '그대가 분다'가 포함된 정규 7집 앨범 '언베일링(unveiling)'을 공개했다. 공개직후 '그대가 분다'는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 등극은 물론, 앨범 전 곡이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하며 7년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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