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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세일러문, 고난도 와이어액션 소화 '세일러스타' 등극

기사입력 2014-01-02 10:19 | 최종수정 2014-01-02 10:21

씨스타 세일러문
씨스타 세일러문

'씨스타 세일러문'

걸그룹 씨스타가 세일러문으로 깜짝 변신했다.

씨스타가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의 광고를 통해 세일러문으로 변신, 주제가와 일명 '까까(깎아)춤'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보라와 다솜은 처음으로 와이어를 접했음에도 고난도 액션을 한 번에 소화해 현장에서 '와이어신동'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또 씨스타는 세일러문의 밝고 귀여운 스타일을 섹시 스타일로 재해석, '세일러 스타(세일러문+씨스타)'란 애칭까지 얻었다는 후문.

보라는 "처음 접한 와이어액션이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져 보람이 컸다"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와 안무가 특히 인상에 남는다"고 말했다.

씨스타 세일러문 변신에 네티즌은 "씨스타 세일러문, 11번가 모델됐네", "씨스타 세일러문, 세일러문도 잘 어울리는 씨스타", "씨스타 세일러문, 귀엽다", "씨스타 세일러문, 발랄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 멤버들은 각자 개인 활동에 전념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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