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부운~~~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완꽃 선녀님 같나요? 지금 생방송 중이에요"라는 새해 인사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은지는 붉은 색 저고리에 녹색 치마의 한복을 입고 SBS 파워FM(107.7㎒) '박은지의 파워FM'을 진행하고 있다.
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피켓까지 만들어 청취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해 첫 날 새벽부터 방송하느라 고생이 많으시네" "박은지 새해 인사 받으니 좋은 일만 생길듯" "박은지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