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후' 클라라, 제나 루이스 콜먼 '아담체구 인형외모' 화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2-25 12:05


닥터후 클라라

영국 드라마 '닥터후'에서 클라라 오스윈 오스왈드 역으로 출연한 배우 제나 루이스 콜먼에 대한 관심이 높다.

25일 KBS2 '닥터후' 크리스마스 스페셜 편이 방송됐다. 매주 월, 화요일마다 방영하던 '닥터후' 시즌7의 번외 편으로 방송 후 특히 '클라라' 역의 제나 루이스 콜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즌7 중반 이후부터 내년에 방송될 시즌8에도 고정적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제나 루이스 콜먼은 영국배우로 157cm의 아담한 체구에 인형외모가 눈길을 끈다.

'닥터후'를 통해 귀엽고 당찬 이미지와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는 그녀는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1년 개봉한 영화 '퍼스트 어벤저'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닥터후'는 영국 BBC에서 1963년 11월 23일 첫 방송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방영되고 있는 SF 시리즈다. '닥터'라고 불리는 주인공이 타임머신 '타디스'를 타고 여행하며 겪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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