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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파격 드레스'
12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열린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 신동엽, 카라 구하라, 서인국이 진행을 맡은 이번 행사에 이영자는 자주빛 원숄더 드레스로 압도적인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특히 사자갈기 스타일의 과감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은 이영자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이영자 머리가 영화에 나오는 사자 같더라"고 평해 폭소케 했다.
사회를 보던 절친 신동엽도 이영자를 보고 신기한 듯 쳐다봐 이영자의 면박을 받았다.
이영자 파격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파격 드레스, 육감적 몸매까지 드러내다니","이영자 파격 드레스, 미스코리아 시상식 온 줄","이영자 파격 드레스, 재밌다", "이영자 파격 드레스, 드레스와 헤어로도 웃음을 주는 뼈그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