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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답하라 1994' 제작진이 지난 20일 방송사과와 관련해 사과했다.
이어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이고자 촬영은 물론 마지막 종합편집의 디테일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의 열정과 욕심이 본의아니게 방송 사고라는 큰 실수로 이어졌습니다. 오늘의 실수를 거울삼아 더 완성도 높은 방송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20일 방송된 '응답하라1994'18회에서는 방송도중 갑자기 다른 프로그램 방송 예고가 수차례 반복되며,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