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광규, 비행기 기내식 때문에 진땀 '폭소'

기사입력 2013-12-21 10:16 | 최종수정 2013-12-21 10:16



'나 혼자 산다' 김광규

'나 혼자 산다' 김광규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아부다비행 비행기 안에서 외국인 승무원과의 대화에 진땀을 뺐다.

지난 2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이탈리아 로마로 생애 첫 유럽 여행을 계획했다.

그간 열심히 활동하며 어머니에게 집까지 장만해 준 자신에 주는 상이었다.

그는 아부다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어 기내식이 제공됐고 그는 샌드위치를 받았다. 그러나 김광규는 승무원에 "누들(라면)로 바꿔달라"고 어렵게 말했다.

이에 승무원은 "둘 다 먹을 수 있다"며 영어로 설명하며 라면을 건넸다. 하지만 이를 알아듣지 못한 김광규는 끝내 샌드위치를 반납하고 라면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광규 기내식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

'나 혼자 산다' 김광규, 영어 때문에 고생이네", "

'나 혼자 산다' 김광규, 기내식 완전 공감", "

'나 혼자 산다' 김광규, 저번 방송에서도 영어 울렁증 고백하더니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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