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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18화'
지난주 서울 근교에서 비밀리에 촬영을 마무리한 이들은 가수 윤민수, MC 전현무와 함께 극 중 재미와 반전을 선사할 예정. 극 중 성나정(고아라 분)에게 쓰레기(정우 분)와 칠봉이(유연석 분)가 있다면 과연 김재경과 고우리는 어떤 캐릭터와 호흡을 맞추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걸그룹 레인보우로 활동 중인 김재경과 고우리는 그동안 다수의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여왔다. 김재경은 JTBC드라마 '몬스터'로, 고우리는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 데뷔를 치른 바 있다. 레인보우를 대표하는 '연기돌' 멤버인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