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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공항패션, 상하의 배낭까지 올핑크 깔맞춤'
이날 추사랑은 패딩 점퍼, 가방 모두 핑크색으로 통일한 사랑스러운 '핑크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호랑이 무늬 부츠 포인트와 인형을 손에 든 완벽 스타일로 팬들을 더욱 빠져들게 했다.
이에 반해 검은색 계열에 중절모를 쓴 아빠 추성훈은 마치 추사랑의 보디가드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추사랑 부녀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공항패션, 포인트까지 완벽 스타일링", "추사랑 공항패션, 사랑스러운 핑크빛", "추사랑 공항패션 역시 남달라", "추사랑 공항패션, 사랑스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연말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박명수, 이영자, 김준현, 신보라 등과 함께 '모바일TV 인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수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