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나 팔아" 朴대통령에게 막말 변서은, 섹시 화보 속 그의 몸매는?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한 막말로 논란이 되고 있는 방송인 변서은의 과거 스타 화보가 새삼 화제다.

변서은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철도 민영화와 관련해 비난을 쏟아내며 박대통령을 향한 막말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변서은은 "그렇게 팔고 싶으면 그냥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어.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고 박 대통령을 '언니'라고 부르며 박 대통령을 향해 다소 거친 말을 내뱉어 막말 논란으로 이어졌다.

특히 해당 글은 바로 온라인에서 삭제가 됐으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등에 발 빠르게 퍼 나르며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이와는 별개로 그에 대한 관심에 변서은의 섹시 화보가 새롭게 화제가 되고 있다.

귀여운 얼굴과 대조되는 글래머러스 몸매를 선보이며 '新베이글녀'로 주목을 받은 변서은은 과거 스타 화보를 통해 자신의 몸매를 뽐냈다.

특히 사과 머리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는 변서은은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눕는 등 다소 과감한 포즈로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막말파문 후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한 변서은은 사과 글을 게재한 트위터에도 비난의 글이 쏟아지자, 결국 트위터 계정도 삭제 했다.

변서은은 2012년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XTM '와인드 업' ETN'뮤직타임머신MT' tvN '롤러코스터' 등에 출연하며 방송과 연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