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등극 "상금은 지금부터 고민"

기사입력 2013-12-18 10:29 | 최종수정 2013-12-18 10:30



그룹 제이워크 장수원이자 전 젝스키스 멤버인 장수원이 '1대 100' 최후의 1인으로 등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가 1인으로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의 퀴즈군단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100인으로 출연한 장수원은 이성미와 패널 2명과 함께 6단계 문제에 도전했다.

이후 6단계에게 유일하게 정답을 맞힌 장수원은 최후의 1인이 되는 영광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획득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에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상금을 어디에 쓰실 거냐"고 물었고, 장수원은 "1인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최후의 1인이 되어서 너무 기쁘다. 상금을 어떻게 쓸지는 생각 못했다. 지금부터 고민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수원 최후 1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수원이 최후의 1인이 되나니 믿기지 않네요", "장수원이 1인이 됐다고요? 상금은 얼마인가요?", "장수원, 상금으로 뭘 할까요? 젝스키스 이번에 뭉치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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