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하의 실종 수준 '초미니 각선미' 침대에 누워 섹시포즈

기사입력 2013-12-17 11:52 | 최종수정 2013-12-17 14:25



배우 구지성이 '민낯 굴욕'을 당한 가운데 아찔한 각선미 사진이 새삼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에서는 구지성과 남자 멤버들이 남자 목욕탕 속에서 김수로가 주도하는 고강도 훈련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지성은 물속에서 고강도 훈련을 받던 중 민낯을 공개했고,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전현무는 "죄송한데 누구세요?"라고 말해 구지성에게 민낯 굴욕을 안겼다.

구지성의 민낯 굴욕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구지성을 검색, 구지성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섹시 화보 또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재된 사진은 지난 2011년 '섹시 아이콘'이라는 콘셉트로 마카오에서 스타 화보를 촬영했던 구지성의 모습으로, 구지성은 하얀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로 아찔한 볼륨감을 뽐낸 구지성은 짧은 원피스를 입고 한 쪽 다리를 들어 올리는 과감한 포즈와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구지성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구지성이 이렇게 섹시할 줄은 몰랐네요", "구지성, 하얀색 의상을 입으니 엄청 청순하네요", "구지성 맞아요? 꼭 다른 사람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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