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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막장시나리오 예언
정형돈 막장시나리오 예언 적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지난 3월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형돈이 자신이 쓴 막장시나리오를 설명하는 장면이 캡처돼 있다.
당시 정형돈은 MC강호동이 메모하는 습관에 대해 묻자 "휴대폰에 빽빽한 메모가 들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이 쓴 막장 시나리오 예언은 "화목한 가정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재혼을 한 뒤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계모가 자기를 키운다며 굉장히 많이 죽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재 '오로라 공주'에서 하차한 배우가 무려 13명에 이르는 것을 비꼬아 비판하고 있다.
정형돈 막장시나리오 예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
정형돈 막장시나리오 예언, 적중률 대박", "
정형돈 막장시나리오 예언, 임성한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
정형돈 막장시나리오 예언, 임성한 작가와 함께 글 쓰나?", "
정형돈 막장시나리오 예언, 빵 터졌다", "
정형돈 막장시나리오 예언, 다시보니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