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바지굴욕, '런닝맨' 미션 중 바지가 '훌러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06 14:46


유재석 바지굴욕

'유재석 바지굴욕'

'런닝맨' 유재석이 바지 굴욕을 당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박휘순과 공유가 등장한다.

이번 '런닝맨'의 사생결단 레이스 '탈출' 편은 누명을 벗기 위한 용의자들이 사생결단으로 펼치는 누명 탈출 레이스로 혹독한 미션들과 화끈한 액션들로 꾸며진다.

이날 멤버들은 영문도 모른채 다양한 죄목의 용의자가 되어 수감된 후 또 다른 수감자로 등장한 박휘순과 공유를 보고 감짝 놀랐다. 멤버 하하는 공유와 자신이 친구라고 주장하며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아 모두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박희순은 모든 미션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실수를 연발하는 허당 매력으로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재빠른 순발력으로 유재석에게 "박희순발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후문.

공유는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그는 힘을 겨루는 대결에서 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유재석은 '누명 탈출 레이스'를 펼치며 미션을 수행하던 중 바지가 벗겨지는 굴욕을 당해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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