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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파이브' '소원', 5일부터 곰TV에서 손쉽게 본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2-05 20:29



배우 김선아 주연의 영화 '더 파이브'를 안방에서 편하게 볼 수 있게 됐다.

5일 인터넷 TV 서비스 곰TV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더 파이브'를 이날부터 곰TV에서 극장 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손쉽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날부터 곰TV와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영화 '더 파이브'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악마 같은 살인마에게 처참히 가족을 잃고, 자신마저 하반신 불구가 된 은아(김선아 분)와 그녀를 도울 복수 가담자들이 함께 펼치는 스릴러 작품이다.

특히 완벽한 복수를 계획하는 설계자 은아역에 캐스팅된 김선아가 생애 첫 스릴러에 도전, 파격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더파이브와 소원의 곰TV 동시 상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더 파이브와 소원이 벌써 나오나요?", "더파이브는 무슨 내용인가요?", "소원은 보고 싶은데 너무 슬플것 같아서 못보겠어요", "더 파이브와 소원을 안방에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곰TV는 '더 파이브' 외에도 엄지원, 설경구 주연의 영화 '소원'도 극장 동시 서비스를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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