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게임 '크로스파이어', 5일부터 나흘간 파이널 테스트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3-12-05 18:10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5일 오후 6시부터 테스트에 돌입한다.

'크로스파이어'의 카운트다운 테스트는 5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쉐도우모드', '크레이터맵' 및 '업적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가 준비돼 있어 다양한 재미를 준다. 특히 새롭게 공개되는 '쉐도우모드'의 경우 '크로스파이어'만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드로, 한쪽은 투명한 고스트로 근접 무기만을 사용해 상대를 공격할 수 있고 다른 쪽은 용병으로 고스트의 숨소리와 잔상으로 위치를 파악해 상대를 제압해야 하는 등 스릴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테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캐릭터명, 클랜명 선점 기회 및 정식 서비스에 사용 가능한 스페셜 패키지를 지급하며, 매일 30분 플레이 한 유저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캐쉬 및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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