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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허재 효과
이날 방송에서는 '농구 대통령' 허재가 '예체능'팀 일일감독으로 등장, '예체능'팀이 허재가 감독으로 있는 전주 KCC 선수들과 특별한 훈련을 함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허재의 30년 농구 인생을 보여주는 인대가 끊어져 휘어진 왼쪽 새끼손가락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4.0%,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독일, 미래를 이끌다'는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