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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이성거절방법'
이날 존박과 최강창민은 강병현 선수의 방에 들어갔고, 남자 셋이 모이자 이들의 대화는 곧 '여자'로 흘러갔다.
강병현 선수는 존박과 최강창민에게 "궁금한 것이 많다"며 여자와의 스킨십 경험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존박은 그 이유에 대해 진지한 표정으로 "한 방에 훅 가기 싫어서 (그렇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농구팀은 '농구대통령' 허재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와 친선 경기를 갖고 '원 포인트 레슨'을 받는 등 농구실력을 끌어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