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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프라모델 '
이날 영화에서 주원이 연기한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는 프라모델 마니아 설정인 것으로 나온다.
이에 대해 주원은 "프라모델은 예전에 푹 빠져서 조립도 직접 했을 정도다. 프라모델이 빠져나오기 힘든데 지금은 빠져나왔다"면서, "팬 분들이 선물을 많이 해줬는데 조립하다 보면 일에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 선물을 열어보지 못하고 있다"고 실제로도 마니아 임을 고백했다.
한편 이현종 감독의 11년 만의 연출 복귀작 '캐치미'는 엘리트 프로파일러 이호태가 전설적인 도둑이 돼 나타난 첫사랑 윤진숙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2월 19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