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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김규리 언급
이날 새멤버 김주혁은 정준영과 차를 타고 이동 중 "여자 친구 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준영이 "없다"고 답하자 김주혁은 "둘 다 없구나"라며 웃었다.
그러자 정준영이 콕집어 "없으세요?"라고 다시 물었고, 김주혁은 "없어. 올 초에 깨졌어"라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김주혁은 지난해 9월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규리와 3개월 째 교제 중인 사실이 보도됐다. 교제 사실이 알려지자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즉각적으로 인정했다.
보통의 연예인들이 열애 보도에 쉽사리 인정하지 않은 행보와는 다른 모습이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된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이들의 털털한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이에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을 숨길 이유가 없기 때문에 당당히 만나고 싶어 하는 것 같다"라고 빠른 열애 사실 인정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열애 인정뿐만 아니라 결별 사실에 대해서도 빠르게 인정했다. 지난 7월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자 양측은 빠르게 그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이 모두 바쁜 일정 탓에 소원하게 됐고 결별에 이르렀다"면서, "결별시점은 지난 1월이다"라고 정리했다.
한편
김주혁 김규리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혁, 김규리 결별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
김주혁 김규리 언급, 과거 쿨하게 언급 할리우드 배우 스타일", "
김주혁 김규리 언급, 두 사람 모두 쿨한 스타일", "
김주혁 김규리 언급, 앞으로 1박 2일 활약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