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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집공개'
이날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이 직접 디자인한 20년 된 집을 소개했다. 집 마당에 들어서자 이봉원과 쏙 빼닮은 아버지이자 박미선의 시아버지가 정원을 가꾸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자연의 소박함과 편안하고 정겨움이 느껴지는 박미선의 집에 들어서자 높은 천장과 넓은 통유리로 꾸며진 거실이 공개됐다. 깔끔한 정돈된 집안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이루어져있다.
그러자 1994년에 출고된 제품을 본 김지선은 "응답하라 1994 아니냐"라며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미선은 시어머니 영상편지에 담긴 진심에 눈물을 글썽거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