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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라면광고'
이날 광고 촬영 준비가 한참인 수지에게 제작진은 "그 동안 누적 광고 개수가 40개다"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수지는 깜짝 놀라며 "40개요? 40개를 찍었다구요?"라며 반문했다.
이어 "(젓가락질) 두 번이면 시동 걸고 끝나는 걸로"라며 털털한 매력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 라면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라면광고, 조만간 나올 듯", "수지 라면광고, 젓가락질 두 번에 끝? 강호동가 대적하면 재미있을 듯", "수지 라면광고, 라면업계 수지 잡기 전쟁이겠다", "수지 라면광고, '수지라면' 빨리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