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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추사랑 언급'
이날 MC 김구라는 "동현이랑 벌써 두 작품 하지 않았냐"며 아역배우 김유정을 언급했고, 강용석 변호사는 김소현을 추천했다.
허지웅은 "나는 장담한다. 김새론 인터뷰해봤는데 이 친구는 진짜 커서 큰 배우 된다"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과 이윤석은 각각 '아빠 어디가' 지아와 영화 '7번 방의 선물' 갈소원 등 10세 미만의 연령대가 낮은 인물을 추천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너무 어리다. 그럼 추사랑까지 내려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외모와 애교 넘치는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의 2세 딸 추사랑을 언급한 것.
박지윤 역시 "지금 대세는 추사랑이다"라며 동의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