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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누나 예고'
영상에는 아름다운 강가를 배경으로 운동화에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앉아서 환하게 웃고 있는 이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미연은 "오늘 밤 10시. '꽃보다 누나'가 처음으로 찾아갑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애교 넘치는 손인사로 '꽃누나'를 홍보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오늘 응사와 꽃누나 볼 수 있구나", "응사만큼 기대되는 꽃누나", "꽃할배만큼 재밌을 것 같아요", "무조건 본방사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누나'는 동유럽 크로아티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여배우 4인방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차기 짐꾼' 이승기의 좌충우돌 배낭여행기로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