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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가 연기자들의 '폭풍먹방'으로 화제를 끌고 있다.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윤두준, 이수경의 '먹방'과 함께 1인 가구의 삶을 실감나게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구대영(윤두준 분)은 이웃에 이사 온 윤진이(윤소희 분)의 집에서 중국음식을 배달시켰다.
구대영은 음식을 보며 "탕수육을 씹는 느낌은 흡사 파이를 먹는 것과 같다", "짜장면의 쫄깃한 수타면은 완벽한 4-4-2 시스템으로 쉴 새 없이 혀를 공격, 짜장면 계의 홍명보라고 할 수 있다"등의 말로 장황하게 설명했다. 이어 구대영은 음식을 '폭풍 흡입'하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식샤를 합시다' 첫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식샤를 합시다, 먹방이 대박", "식샤를 합시다, 같이 밥 먹고 싶다", "식샤를 합시다, TV보면서 같이 밥 먹어야 할 듯", "식샤를 합시다, 접시까지 씹어먹을 기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3년 차 이혼녀가 혼자 살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와 그녀 주변에 있는 이혼남녀, 싱글남녀의 혼자 사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