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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표정연기, 김성균 '천의 얼굴' 화들짝 "포블리 보는 응요일 왔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1-29 11:02



삼천포 표정연기

삼천포 표정연기

'삼천포' 배우 김성균의 다양한 표정 연기가 화제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역으로 미친존재감을 발휘중인 김성균의 '30종 이모티콘 세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균이 드라마 속에서 보여줬던 다양한 표정들이 30개의 이미지 컷으로 담겨져 있다.

'윙크', '나 예뻐?', '배시시', '협박', '앙탈', '찌릿', '억울', '살려줘' 등 극 중 상황에 맞춰 선보이는 삼천포의 다양한 표정들은 공감 100%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삼천포 역할의 말투와 성격, 행동들에 각각의 자막을 넣었으며, 자막과 삼천포가 선보인 표정이 완벽히 일치해 또 한 번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삼천포 표정연기에 네티즌들은 "

삼천포 표정연기 대박이네요. 이래서 김성균 하나 봐요", "

삼천포 표정연기, 삼천보가 왜 포블리인줄 알겠네요", "

삼천포 표정연기, 달인이네요. 저 얼굴이 가장 어리다니...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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