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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참짜면, 맛 어떻길래...'
가수 케이윌 참짜면이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이날 케이윌은 '야간매점'에서 볶음 짜장 참치를 이용해 만든 '참짜면'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케이윌은 "짬짜면은 기상천외한 맛은 아니지만, 오늘은 자장면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시켜 먹을까? 이걸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게 될 것이다"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고, 결국 4표를 얻어 '야간 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케이윌 '참짜면'은 볶음 짜장 참치 캔, 캔 옥수수, 삶은 소면을 준비한 후 프라이팬을 달구고 올리브유를 아주 살짝만 두른다. 프라이팬이 달궈지면 볶음 짜장 참지를 넣고 볶는다. 이어 캔 옥수수와 삶은 소면을 넣고 함께 볶으면 완성.
케이윌 '참짜면'을 맛 본 한은정은 "옥수수가 터지는 식감이 아주 좋다"며 평가를 했고, 박진영은 "케이윌 참짜면이 중국집에서 시켜먹는 자장면보다 더 맛있다"고 극찬했다.
케이윌 참짜면에 네티즌들은 "케이윌 참짜면 보니 자장면이 땡기네요", "케이윌 참짜면 아이디어의 승리네요", "케이윌 참짜면 진짜 자장면이 먹고 싶은 때 딱인것 같아요", "케이윌 참짜면, 당장 짜장참치 사러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