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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딸 미모, 어떻길래...
이날 조재현은 연극 연습을 하기 위해 연습실을 찾았다. 이때 연습실에서 조재현 딸 조혜정이 아빠의 대본연습 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조재현과 미모의 아내를 닮은 조혜정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맑고 투명한 피부, 긴 생머리를 지닌 청순한 매력을 자랑해 '첫사랑 아이콘' 수지를 연상케 했다.
"힘들지만 배우는 게 많다"는 조재현 딸은 "내 또래 애들이 연극에 나오니까 나도 빨리 하고 싶은데 난 쭈그려서 소품 챙겨줄 때 마음고생은 한다. 하지만 그걸 이겨내면서 '난 내 주어진 것을 열심히 하자'는 마인드컨트롤을 하게 되는 게 성장해나가고 있는 것 같다"며 또래 답지 않은 깊은 속내를 밝혔다.
그러자 조재현은 "그건 고생의 맛만 본 거다"라고 조언하면서, 딸이 배우로서 차근차근 성장해가길 바라는 아빠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조재현은 아나운서를 꿈꿨던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