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94' 고아라 시청률 공약 변경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아라는 "10% 공약 업그레이드 명동가예"라는 글이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윙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응답하라 1994'는 지난 23일 9.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해, 12화, 13화가 방송되는 이번 주 이후 고아라 프리허그 이벤트가 확실시 되고 있다.
당시 고아라는 "응답하라 1994! 10% 나정이(고아라 분)의 애장품을 선물해 드려요. 본방사수!"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었다.
고아라 시청률 공약 변경에 네티즌은 "고아라 시청률 공약 다음 주에는 무조건 볼 수 있겠다", "고아라 시청률 공약 지켜지면 무조건 명동으로 가야겠다", "고아라 시청률 공약 완전 기대된다", "고아라 시청률 공약 화끈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답하라1994' 출연진 중 도희는 시청률 7% 공약에 성공해 명동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 한 바 있으며, 김성균과 손호준은 "시청률 10%를 넘으면 '응답하라 1994' 패션으로 명동 거리를 활보하겠다"는 공약을, 정우는 "시청률 10% 이상시 명동 거리에서 프리허그(백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유연석은 "시청률 두 자리 돌파시 명동서 야구 유니폼을 입고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바로는 "17% 넘으면 애장품 선물한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어서 앞으로 배우들의 어떤 공약이 지켜질 지 시청자들과 네티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