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조승우와 함께 등장하는 MBC 드라마 페스티벌 '이상 그 이상'의 즐거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2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선배님과 함께한 시인 이상과 고종 황제의 비자금 이야기 '이상 그 이상' 오늘(28일) 밤 11시 20분 mbc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한 편으로 끝내긴 아까운 영화같은 드라마! 8시50분에는 tvn 감자별 카메오! 불 태우고 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에 들어갑니다!"라고 밝히며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과 조승우는 세트 앞에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들은 함께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미소를 띄고 있다. 의상 역시 시대극인만큼 구한말 스타일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하선은 '이상, 그 이상'촬영과 tvN '감자별' 카메오 출연을 마치고 SBS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 준비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