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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마녀사냥, 김아중과 녹화중 "게스트 1부-2부 출연 이례적"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1-25 18:03


주원 마녀사냥

'주원 마녀사냥'

배우 김아중과 주원이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25일 JTBC 측 관계자는 "김아중과 주원이 오늘(25일) 현재 JTBC '마녀사냥' 녹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원과 김아중 두 분 모두 1부와 2부 녹화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통 게스트들은 2부 코너에만 출연했던 것과 달리 주원과 김아중의 1,2분 출연은 이색적인 행보다.

두 사람은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캐치미'에 출연했다. 이에 '마녀사냥' 게스트 출연은 영화와 관련해 성사된 것이다.

특히 평소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이 적은 김아중이 19금 토크가 강한 '마녀사냥'에 출연해 어떤 입담을 과시할 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이에 김아중 주원 '마녀사냥'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마녀사냥 녹화 중, 순수남 주원 19금 토크 가능할까?", "주원 마녕사냥 출연, 김아중과 함꼐 어떤 입담 자랑할까", "주원 마녀사냥 김아중과 출연, 성시경의 강한 공격이 들어갈 듯", "주원 마녀사냥 김아중과 출연, 시청률 고공행진에 큰 보탬이 될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녀사냥'은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이 진행하는 과감하고 솔직한 토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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