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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의 드라마 복귀작인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첫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전지현은 최근 남대문 일대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으며,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이라 긴장했던 절 위해서 작가님을 비롯해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들이 많은 배려를 해주신 덕에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전지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역시 전지현은 너무 예쁘네요. 빨리 축구가 했으면 좋겠네요. 한국 대 스위스 누가 이길까요?", "전지현이 역시 긴머리가 진리이네요. 롤챔스에서는 롱판다로....", "전지현이 드라마를 촬영하는군요. 김수현고 잘 어울릴지는 모르겠네요. 이동우와 이왕표는 왜 함께 나오는 건가요? 축구중계를 봐야 는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