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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잔소리'
이날 아내에게 항상 넘치는 사랑을 주었던 정준하가 "나도 잔소리꾼이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준하는 불량 남편들이 모인 자리에서 소파와 한 몸이 되는 것은 기본, 아내를 리모컨처럼 부려 먹고 음식투정을 일삼는 연예인 불량 남편들의 모습을 보며 일침을 가했다.
정준하 잔소리에 네티즌들은 "정준하 잔소리를 하는군요", "정준하 잔소리를 한다고요? 니모가 싫어할 텐데", "정준하 잔소리를 너무 자주 하면 안돼요. 부인이 싫어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막힌 남편스쿨'은 불량남편들이 백년해로를 누리기 위해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배워 아내에게 실천, 부부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남편 생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