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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모던 타임즈'를 앞두고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아이유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인 '모던 타임즈'는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는 공연으로, 한 단계 성장한 뮤지션 아이유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무대에서 아이유는 올 가을,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정규 3집 '모던타임즈'에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들과 기존에 발표된 히트곡들을 새로운 스타일로 편곡, 드라마 '예쁜 남자' 촬영 등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연습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아이유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모던타임즈'는 오는 23일과 24일 서울에서, 오는 30일, 12월 1일은 부산 KBS홀에서 열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