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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와 미쓰에이의 수지가 출연해 화제다.
이번 방송 편은 류현진, 수지와 함께 떠나는 늦가을 MT로 꾸며지며 풋풋하고 발랄한 모습을 고스란히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런닝맨에서 처음 만난 류현진과 수지는 어색함도 잠시, 류현진은 야구를 잘 모르는 수지에게 야구에 대해 설명을 해주며 친근하게 다가갔으며 수지 역시 예능에 익숙하지 않은 류현진에게 게임 룰을 설명해주는 등 보다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과 수지가 한 팀이 되어 펼친 커플피구에서는 서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류현진은 수지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방어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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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