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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공주'가 임성한 작가의 퇴출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8일에 게재된 이 청원은 1,000,000명을 목표로 오는 12월 31일 까지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임성한 퇴출운동 소식에도 '오로라공주' 시청률은 오히려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12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7.2%를 기록, 자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한편 13일 방송된 '오로라공주'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와 황마마(오창석 분)의 이혼을 종용하는 시몽(김보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