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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퇴출운동
최근 임성한 작가가 종영 대가로 수십억의 개런티를 챙긴다는 보도가 더해지면서 반대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의 일일드라마 원고료는 회당 2800~3000만 원 선으로 알려졌으며, 추가연장이 확정이 된다면 임 작가의 원고료는 50억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져 퇴출운동과 연장반대 운동이 거세지고 있다.
그동안 '오로라 공주'에서는 주연 배우인 박영규, 손창민, 오대규, 송원근, 임예진 등이 어이없는 이유로 하차 시켰고 황당하고 상식을 뛰어 넘는 대사와 개연성 없는 극 전개로 등에 논란이 됐었고,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오로라 공주'는 당초 12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30부작을 연장해 150부작이 됐다. 제작진은 임성한 작가의 요청에 따라 30-50회 추가 연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