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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어릴적 사진 공개. 외모 얼마나 변했나?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11-13 08:11





가수 유성은의 변천사가 담긴 과거 사진이 공개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성은 변천사 - 눈 웃음이 지금이랑 똑같아요'라는 제목으로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유치원에 다닐 때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은 지난 7월 유성은이 본인의 SNS에 올려 화제를 모았던 사진으로 요즘 대세 MBC '일밤 - 아빠 ! 어디가?'에 출연 중인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의 모습과 웃은 얼굴이 많이 닮아 있다.

사진 속 유성은은 어린 시절부터 작은 얼굴과 동그란 코끝과 입모양, 웃을 때 반달이 되는 눈까지 현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들은 "유성은, 변한 게 없네" "준수랑 웃는 눈이 똑같아요. 귀엽다" "귀여움상이란게 바로 이런 것" "아 ! 귀엽당 !!!" "반달눈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성은은 지난 7일 신곡 'Healing'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성은의 신곡 'Healing'은 우리나라에서 자주 시도되지 않는 블루스락 장르의 음악으로 에일리의 '헤븐'을 작곡한 이기와 장원규가 만든 곡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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