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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의 외모에 눈물 흘린 사연을 고백했다.
이어 김미려는 "정성윤과 영화를 보다 무심코 얼굴을 봤는데 눈물이 났다"며 "'왜 이렇게 잘 생겼냐'고 말하면서 펑펑 울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미려는 "내 이상형이 지상렬이라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 내 이상형은 키 크고 피부 하얗고 쌍꺼풀 없는 큰눈에 입술이 도톰한 사람이다"며 "정성윤이 내 이상형이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사입력 2013-11-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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