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측, "개인정보 유출, 법적대응 불사"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11-12 15:01



시크릿 전효성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008년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전효성의 기록부가 공개됐다. 이 기록부에는 전효성의 학번과 이메일 주소는 물론 전화번호, 등록금 냅부 내역 등이 모두 포함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출 경로를 파악 중이며 학교 측에도 문의했다. 문제가 생긴다면 법적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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