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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개구기, "보라언니 이 쑤시고 가실게요" 폭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1-11 10:01


신보라 개구기

'신보라 개구기'

개그우먼 신보라가 개구기를 착용, 웃음을 위해 아낌없이 망가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뿜엔터테인먼트' 코너에서는 신보라가 개구기를 착용한 상태로 이를 쑤셔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신보라는 스태프들에게 "자기야. 내가 지금 신경이 쓰여 죽여봐야 정신차리지?"라고 갑자기 짜증을 부렸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박은영은 "잠시만요. 보라 언니 이 쑤시고 가실게요"라고 외쳤고, 신보라는 입에 개구기를 착용했다.

이어 김혜선이 지니고 있던 활로 신보라의 이를 쑤셔 폭소를 자아냈다. 신보라는 이를 다 쑤신 후 "너무 좋다"라며 만족감을 표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보라 개구기 굴욕, 방송을 위해 아낌없이 망가졌네", "신보라 개구기 착용한 모습 너무 웃겼다", "신보라 개구기 착용하며 열연, 대단하다", "신보라 개구기 착용해도 김기리는 예쁘다고 할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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