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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남긴 의미심장한 글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렸다.
또 아름은 자신의 생각을 적어 놓은 듯 한 글을 캡처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글에는 '누구에게나 갖춰지지 않아도 되었을 가치 없는 것. 자신에게 보호막으로 쳐놓아 그것에 속아. 내가 아닌 나란.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간절하게 바라며. 떨리는 이내 맘을 꽉 붙들고. 내가 아닌 남. 이런 단어. 밉다. 싫다. 나도 남이다'등의 글이 적혀 있다.
특히 아름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의 실제 생일이 4월 19일이라고 전하고 있어, 아름이 남긴 글의 배경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