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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집공개 "레깅스 100벌 넘어" 드레스룸 깜짝 공개

기사입력 2013-11-09 16:55 | 최종수정 2013-11-09 16:55



배우 클라라가 집공개를 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클라라와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의 일상이 소개된 가운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클라라의 싱글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클라라는 드레스룸을 공개하면서 레깅스가 100벌이 넘는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클라라는 이밖에 수많은 화장품과 각종 액세서리가 가득 진열돼 있는 화장대부터 다이어트 식단으로 가득찬 채소와 두부가 담긴 냉장고까지 공개했다.

부모님과 떨어져 7년째 홀로 생활하고 있는 클라라의 집 내부는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심플함을 자랑했다.

이에 클라라의 집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집공개, 레깅스 100가 대박", "클라라 집공개, 깔끔하면서도 정리정돈이 확실하네요", "클라라 집공개, 나 혼자 산다 출연해도 될 듯", "클라라 집공개, 여성스러움 보단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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